[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7일] 대학, 지역사회, 교민사회, 공항, ‘문화의 밤’, 인도적 지원 등등 중훙눠(鐘洪糯)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총영사를 비롯한 그의 동료들의 모습은 한국 사회의 다양한 장소에서 자주 목격된다. 그들은 ‘캠퍼스로 찾아가는 영사 보호’의 강연자이자 ‘사기 방지 안전의 날’ 주창자이기도 하고 대사관을 대표해 중국인을 구하다가 순직한 한국 해경을 조문하기도 하고 ‘니하오! 차이나’(你好!中國) 관광 설명회에서 새로운 입국 편리화 정책을 들려주기도 한다. 대외적으로는 중한 민간 우호 증진의 가교 역할을 하고, 대내적으로는 영사 보호 시스템의 파수꾼 역할을 한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중 총영사와 함께 ‘외교위민’(外交為民: 국민을 위한 외교)의 생생한 실천을 되돌아본다.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2025년 신춘 단배식을 개최하고 있다. (자료 시진)
Q. 주한 중국 대사관∙영사관은 영사 서비스에서 국민의 실제 니즈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A. ‘사람 중심, 외교위민’은 신시대 중국 영사 업무의 기본 원칙으로 시종일관 모든 영사 업무에 관철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 거주∙근무∙유학하는 화교∙화인 및 중국인 유학생은 100만 명이 넘습니다. 2024년 방한 중국인 관광객은 470만 명이 넘었고, 올해 1~10월에만 450만 명에 달했습니다. 또한 많은 한국인 및 제3국 인원이 중국 비자를 신청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모두 우리 영사 서비스 대상입니다.
주한 중국 대사관∙영사관은 항상 ‘국민 중심’의 발전 사상을 견지하면서 적극적으로 직무를 수행하고 교민을 위해 마음과 정성, 힘을 다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일상적인 영사 증명서 서비스에 편의와 배려를 담아 여권, 여행 증명서, 공증∙인증 등의 업무 처리 절차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일회성 통지’, 온라인 예약 사전 심사 등의 조치를 시행하고, 취약계층 증명서 발급을 위한 ‘녹색통로’를 개설하며, 비자 접수처를 개선하고, 의견함을 증설하고, 정수기, 수유실 등의 편의 시설을 추가했습니다. 매일 오전∙오후 대외 업무 시작 15분 전에 로비를 개방해 신청자들이 먼저 들어와서 대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가급적이면 여름 무더위와 겨울 추위 속에서 줄을 서지 않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디테일은 모두 사람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저희는 ‘외교위민’을 견지하면서 한국에 있는 중국 기관과 인원의 안전과 합법적 권익을 전력으로 수호하는 것을 대사관의 책임이자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주한 대사관은 매년 약 5000건의 영사 보호 협조 사건을 처리하는데, 매 사건 뒤에는 긴급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중국 공민과 그 가족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잘 처리하도록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2024년 경기도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사고로 23명이 사망했는데, 그 중 중국인은 17명이었습니다. 사고 발생 후 사망자 유가족뿐만 아니라 대사관 내 모든 동지들의 애간장을 태웠습니다. 대사부터 일선 담당 영사관원에 이르기까지 며칠 동안 밤낮으로 화성 사고 현장을 누비면서 한국 각 부처와 반복해 소통∙조율하고, 슬퍼하고 애태우는 유가족들과 대응 및 사후 처리를 논의하고, 빈소를 찾아 고인을 조문했습니다. 저희는 항상 모든 유가족과 같은 편에 서서 깊은 동정과 연민을 품고 그들이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영사 간부들은 중병에 걸렸고 한국에 일가친척이 없는 어려운 사람들이 안전하고 순조롭게 귀국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해 돕고, 교도소와 구치소에 수감된 중국 공민을 면회해 온기와 관심을 전하며, 중국 어선 사고를 처리하고, 한국에서 고인이 된 중국인의 국내 친척을 찾아 한국에 와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많은 젊은 영사 간부들이 그리 넓지 않은 어깨에 나이에 비해 훨씬 무거운 ‘생명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는 모습은 감동적입니다. 저희는 해외 공관 중 국민과 소통하는 가장 가까운 창구로서 해외 중국인들에게 든든한 뒷배가 되어 주기를 바라고 교포들이 진정으로 ‘집’의 온기를 느끼기를 바랍니다.
Q. 중한 양국은 영사 소통 및 협력 메커니즘을 통해 양국 국민의 권익을 어떻게 더 잘 보호하고 있습니까?
A. 중국과 한국은 가까운 이웃이자 중요한 협력 파트너이며 예로부터 인적 교류가 긴밀했으므로 원활한 영사 협력 및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중한 간에는 다층적이고 전방위적인 영사 소통 메커니즘이 형성돼 있습니다.
첫째, 영사 협의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중한 양국 외교부 영사 부처 책임자가 공동 주재하는 이 메커니즘은 아우르는 범위가 가장 넓은 종합적 대화 플랫폼으로 양국의 사법, 이민, 공안 등 부처가 공동 참여하고 있습니다. 양국은 통상적으로 비자 편리화, 출입국 절차 편리화 등의 정책을 중심으로 소통하고, 양국 국민과 관련된 사법 및 영사 협조 문제를 논의하며, 국제 범죄 대응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양국 국민과 관련된 중대한 영사 보호 사건에 대해 통보 및 조정 처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둘째, 주한 중국 대사관∙영사관과 한국 외교∙사법 등 부처 간의 일상적인 소통∙조정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주한 공관은 한국 외교부, 법무부, 검찰청, 경찰청, 출입국 관리 기관, 공항, 교도소 및 지방 정부와 긴밀한 연락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 관련 부처와 정기적으로 만나 중국 국민과 관련된 두드러진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합니다. 동시에 구체적인 영사 보호 사건에 대해 직접적이고 효율적인 핫라인과 소통을 유지하며, 협력해 각종 협조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훙눠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총영사 (오른쪽 세 번째)와 마카오 특별행정구 관광청 국장(오른쪽 네 번째)이 서울 명동파출소를 방문하고 있다. (자료 시진)
이외에도 우리 대사관은 부산∙광주∙제주 주재 총영사관과도 긴밀한 협조와 협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 또는 비정기적으로 연석회의를 열어 상황을 통보하고 경험을 교류하며, 주한 공관 전부가 함께 재한 중국인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캠퍼스로 찾아가는 영사 보호’가 어떻게 재한 중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촘촘한 안전 보호망을 구축할 수 있을까요?
A. 중국은 한국 최대의 유학생 배출국이며 현재 재한 중국인 유학생은 7만 6000명입니다. 유학생들은 이국 타향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지식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각종 예기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기도 합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유학생들은 사회 경험이 아직 부족하고 심리적 스트레스 대처 능력이 제한적이어서 범죄자들의 사냥감이 되기 쉽습니다. 한국에 있는 많은 중국인 유학생들이 보이스피싱을 당하거나 휘말려 재산 피해를 입었으며, 일부는 학업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주한 대사관은 연간 280건 이상의 보이스피싱 사건을 처리했으며, 피해 금액은 무려 5000만 위안에 달했습니다. 피해자들은 피해가 막심했는데, 그중 상당수가 세상물정 모르는 유학생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대사관은 항상 유학생의 안전과 합법적 권익 보호를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채널과 형식을 통해 영사 구역 내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예방적 영사 보호 홍보를 펼치고 있는데, ‘캠퍼스로 찾아가는 영사 보호’는 중점 조치 중 하나입니다. 지난 2년간 대사관은 여러 차례 영사관원을 한국 대학에 파견해 ‘캠퍼스로 찾아가는 영사 보호’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 영사 보호 및 협조 조례’에 관한 법률 해석에 중점을 두고 재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흔히 겪는 문제와 위험점을 접목, 생생한 사례로 방범 및 대응 조치를 설명해 유학생들이 준법 의식과 자기 방호 의식을 강화하도록 유도하고, 자신의 권리와 올바른 도움 요청 경로를 이해하도록 함으로써 위험 방지와 응급 처치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사기 방지 홍보의 날’ 행사를 열어 중국계 기관, 교민 단체, 유학생 대표들에게 영사 구역의 안전 상황을 소개하고 사기 예방 및 방지 지식을 홍보했습니다. 일련의 행사는 반응이 좋았으며, 강의를 들은 유학생들은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큰 수확이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어느 강연 현장에서는 한 유학생이 진행 중인 보이스피싱 사기를 그 자리에서 간파해 경제적 피해를 재빨리 모면하도록 돕기도 했습니다. 강연 과정에서 저희는 많은 유학생들에게 유학보국(留學報國)의 이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도록 독려했습니다. 또 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법을 배우고, 알고, 지키는 모범이 되고, 중한 민간 우호의 민간 사절이 되어 적극적으로 중국 이야기를 잘 들려줄 것을 격려했습니다.
앞으로 대사관은 ‘외교위민’ 이념을 계속 실천하고, 재한 중국인 유학생들의 실제 니즈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예방적 영사 보호 홍보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전심전력을 다해 영사 보호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Q. 비자 편리화 조치가 어떻게 중국의 대외 개방을 더 잘 지원하고 중한 민심의 거리를 좁힐 수 있을까요?
A.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경주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회담하면서 중국과 한국은 인적 교류를 편리하게 하고 양국 국민의 민심 소통을 증진해 중한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좋은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팬데믹 이전 주한 중국대사관의 비자 처리량은 오랫동안 우리 재외공관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여러 해 동안 전 세계 각 공관 비자 발급 총량의 1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서비스 대상은 한국을 포함한 약 120개국의 국민을 아우릅니다.
중국은 2024년 11월부터 한국에 대해 일방적 무비자 정책을 시행해 한국 국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중국 여행 주문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금요일 퇴근 후 중국행’은 한국 젊은이들이 추구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 중국은 일방적 무비자 정책을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저희는 비자 온라인 신청 시스템 도입, 지문 채취 면제 범위 확대, 비자 발급 수수료 인하 등의 조치를 통해 외국인 친구들의 중국 방문 절차가 더욱 편리해지고, 시간·노력 부담은 줄어들었으며, 비용도 한층 더 낮아지도록 했습니다.
데이터에서 2024년 방중 한국인 수는 연인원 230만 명으로, 한국은 중국의 최대 해외 관광객 배출국이 되었습니다. 올해 1~9월 225만 9000명의 한국인이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1% 증가한 수치입니다. 우리는 점점 더 긴밀해지는 왕래 속에서 한국 국민들이 더욱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중국을 보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양국 국민들도 깊어지는 상호 이해 속에서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할 것이며, 중한 양국은 협력과 상생, 공동 번영의 아름다운 장을 함께 열게 될 것입니다.
Q. 주한 대사관이 어떻게 ‘교민을 가교로 삼아’ 재한 화교∙화인에게 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요?
A. 주한 대사관은 항상 ‘교민을 위한 봉사’라는 원칙을 견지하고 있으며, 교민사회의 융합과 단결을 촉진하고, 중국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힘을 결집하며, 중화 문화를 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교민 업무의 전 과정에 관철하고 있습니다.
교민사회의 융합과 단결을 촉진하는 측면에서 대사관은 교민사회가 신세대와 구세대 교포, 크고 작은 단체 간의 소통 장벽을 허물고 자원 공유와 상호 지원을 촉진하며 공동 단체를 설립하고 활동을 함께 개최하는 것을 통해 ‘역량을 집중해 큰 일을 하는’ 교민사회의 힘을 모으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교민사회가 베테랑 교포 지도자들의 경험과 지혜를 존중하고, 그들이 계속해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지하면서 열정적이고 능력 있는 신세대 교포와 청년 창업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흡수해 함께 친목을 도모하고 행사를 열고 귀국해 방문 및 훈련에 참가하도록 하며, 조국의 현대화 건설과 중한 관계 발전에 대한 생각을 교류하고, 더욱 방향성 있고 신념 있으며 활력 있는 ‘큰 교민사회’를 함께 만들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교민을 대상으로 《반분열국가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자료 시진)
대사관은 중요한 명절을 연결고리로 삼아 교민의 마음을 모으고, 다채로운 행사를 매개체로 단결을 촉진해 ‘교민을 위한 봉사’가 역사적 깊이와 시대적 따뜻함을 지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올해 중국 인민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을 맞아 대사관은 교민사회를 조직해 좌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구세대 교포들은 항일전쟁에서 중국 군민의 용감한 투쟁과 큰 희생을 되돌아보고, 한국 교포들의 항전 기억과 평화 사명을 공유했습니다. 신세대는 ‘항전 정신이 청년의 노력과 도전에 어떤 의미를 갖는가’를 주제로 논의하며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또한 교민사회와 베이징의 ‘9·3’ 열병식을 함께 관람하고, ‘평화의 빛’ 중한 서화 예술전과 ‘평화의 소리’ 중한 음악회를 기획∙개최했는데, 교민사회의 반응은 뜨거웠고 국내외 언론은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며 이를 보도했습니다.
2024년에는 신중국 성립 75주년을 기념해 교민 단체 교포들이 처음으로 중한 서화예술전, 중국 국경절 리셉션, 중한 어린이 재능발표회를 기획∙조직하고 정교하고 아름다운 기념 책자 ‘화장’(華章), ‘화탄’(華誕), ‘화운’(華韻)을 제작했습니다. 교포들은 참여 및 관람 과정에서 국가에 대한 애정을 느끼고, 단결해 전진하는 정신적 힘을 얻었으며, 교민사회의 애국애향 사기를 진작시키고, 중한 우호의 막강한 힘을 결집시켰습니다.
앞으로 주한 대사관은 계속해서 마음을 다해 중국인 커뮤니티에 다가가고, 교포 곁에서 ‘교민을 위한 봉사’의 초심과 사명을 깊이 발전시키고, 행사 형식을 더욱 다양하게 하고 서비스를 확장해 교민사회가 항상 단결하고 화목하며 향상하는 좋은 태세를 유지하도록 할 것입니다. 또 조국의 현대화 건설 지원, 조국 통일 촉진, 중한 민간 우호 증진의 강한 시너지를 결집해 교민업무가 진정으로 조국과 교포를 연결하고, 중한 양국을 소통하는 튼튼한 다리가 되도록 하며, 새로운 역사 여정에서 교포들의 마음이 나라를 향해 한마음으로 전진하는 새로운 장을 써 내려 가도록 할 것입니다.

중홍눠 총영사가 중국 국민 구출 중 순직한 한국 인천해경 이재석을 추모하며 깊은 애도와 경의를 표하고 있다. (자료 시진)
인터뷰 말미에 중 총영사는 “외교 업무는 추상적인 정책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연결”이라면서 “우리는 동포의 안전을 함께 지키고 이해와 신뢰, 협력을 통해 중한 우호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汪璨,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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