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세 여동생 츠줘라무가 집에서 손주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3월 6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NMediaFile/2026/0325/FOREIGN1774424831833D24H7CBDF1.jpg)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5일] 시짱(西藏)자치구 라싸(拉薩)시 니무(尼木)현 훠더(霍德)촌은 해발 4680미터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는 마을의 최고령 ‘장수 자매’인 95세의 궁줴취전(貢覺曲珍)과 92세의 츠줘라무(次卓拉姆)가 살고 있다.
고령으로 인해 두 자매는 거동이 불편하다. 서로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지만 평소에는 자주 만나지 못하며, 주로 후세대를 통해 안부를 전한다.
언니 궁줴취전은 큰아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집에서 80여 마리의 야크와 50여 마리의 양을 기르고 있다. 여동생 츠줘라무는 자녀가 없어 조카와 함께 살고 있으며, 조카 집에서도 80여 마리의 야크와 40여 마리의 양을 사육하고 있다. 소와 양고기 등 축산물 수입에 국가의 시짱 농목민에 대한 각종 보조금이 더해져 두 장수 자매는 의식주 걱정 없이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시짱의 평균 기대 수명은 현재 72.5세까지 높아졌다. 두 자매는 옛 시짱의 고난을 겪었지만, 이제는 신 시짱의 행복을 목격하며 살아가고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시짱 라싸, 고원의 장수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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