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망 한국어판 5월 6일] 쓰구냥(四姑娘)산 세계지질공원이 베이징 시간 4월 27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서’를 공식 획득했다. 쓰구냥산은 칭짱(靑藏)고원의 동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첫 세계지질공원이자 세계에서 해발 5000m가 넘는 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세계지질공원이다.
쓰구냥산 세계지질공원은 쓰촨(四川)성 아바(阿壩) 짱족(藏族, 장족)∙창족(羌族, 강족)자치주 샤오진(小金)현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2764.01㎢다. 칭짱고원과 쓰촨 분지에 걸쳐 있으며 전형적인 빙하 지형과 해발 5000m가 넘는 봉우리들이 있어 칭짱고원을 연구하는 ‘지질박물관’으로 불린다.
쓰구냥산의 독특한 지질 구성과 기후 조건으로 인해 숲, 초원, 빙하, 습지 생태계가 온전하고 생태 장벽 기능이 두드러진다. 쓰구냥산은 전 세계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2000여 종의 고등식물이 분포하고 있고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중국 산자나무 자연림이 있으며 자이언트판다, 눈표범 등 300여 종의 척추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설산 아래의 마을에는 자룽(嘉絨) 짱족 문화가 잘 보존돼 있다. 현지 주민들은 산에서 자연을 벗삼아 살아가고 있으며, 민가 건축, 의상 자수, 생산∙생활에 생태적 지혜가 녹아 있다. 또한 지질 경관과 민족적 풍습이 공존하는 뚜렷한 지역적 특색을 지니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사/사진 출처: 쓰구냥산관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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