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들이 권투 대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NMediaFile/2026/0522/FOREIGN17794174591322LPGOTP0V7.jpg)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2일]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22회 중국[선전(深圳)] 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이하 문박회)가 21일 광둥(廣東)성 선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문박회는 처음으로 APEC 경제체 전시 구역을 신설했으며, 총 6312개 참가 기관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12만 점 이상의 우수 문화 상품을 선보였다.
문화산업의 디지털·지능화 전환과 신질생산력(新質生產力, 새로운 질적 생산력)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글로벌 우수 문화산업 자원을 집결한 이번 문박회는 중국 문화산업의 고품질 발전 성과를 집중 전시하고 있다. 선전 국제컨벤션센터에 마련된 메인 전시장은 3개의 종합관과 5개의 전문관 등 총 8개의 대형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종합관은 문화산업 종합관 A, B, C관으로, 전문관은 패션·아트관, 글로벌 문화무역관, 문화전승·혁신관, 웨강아오 다완취(粵港澳大灣區: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 GBA) 문화산업 혁신관, 문화과학기술관으로 나뉘어 있다. 각 전시관 내에는 34개의 세부 전문 전시 구역이 마련됐으며, 약 300개 전시 업체가 첫 공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간 동안 메인 전시장에서는 260여 건의 공급·수요 매칭, 프로젝트 투자 유치 발표회, 신제품 홍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선전 시내 51개 분관에서는 문박회 소비 시즌 주문회, 상담회 등이 동시에 열린다.
APEC 경제체 전시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문화관광 발전 성과에 중점을 두고, 특산품,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문화창의상품, 지역 특색 음식 등을 집중 전시해 아·태 지역 문화 교류 협력의 새로운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새롭게 마련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전시관에는 수십 개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기업이 참여해 문화 상품의 해외 진출을 위한 원활한 통로를 구축했다.
이번 문박회에는 65개 국가 및 지역, 310개 해외 전시 업체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으며, 이 중 42개 국가 및 지역의 148개 기업이 오프라인 전시에 참여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