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3일] 슝안(雄安)신구의 최초 개발 핵심 구역과 바이양뎬(白洋澱)이 만나는 지점에 홍수방어・배수, 항행, 생태보전, 문화관광, 레저 기능을 두루 갖춘 종합 수리 시설 난허수뉴(南河樞紐)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난허수뉴는 도시 수계와 바이양뎬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으로, 최초 개발 핵심 구역의 우수 배수, 생태 복원, 수륙 교통 등을 뒷받침하는 중요 기반 시설이다.
난허수뉴는 신안베이디(新安北堤) 홍수정비공사(1기)의 핵심 시설로, 양안 수상 선갑문, 수로 중앙 인공섬에 위치한 배수 펌프장, 지상 건축물, 경관교량, 바이양뎬로(白洋澱路) 남연 공 사로 구성된다. 현장에는 건축물 14동이 조성되고 잠수식 축류펌프 6대가 설치됐다. 총 설비용량은 3780㎾이며 초당 물 60세제곱미터를 배수할 수 있다.
신안베이디는 최고 등급인 1급 제방으로 200년 빈도의 대형 홍수를 방어할 수 있다. 펌프장은 50년 빈도 도시 침수에 대응하도록 건설돼 수량 조절과 신속한 배수가 가능하다. 선갑문에는 200명 규모 여객선 4척이 동시 통행할 수 있어 향후 수상교통 발전을 위한 공간도 확보했다.
원문 및 사진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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