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2일] 최근 쓰촨(四川)성 루저우(瀘州)시 허장(合江)현에 위치한 셴스(先市) 간장 츠수이허(赤水河) 장원에서는 체험 학습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모습이 자주 눈에 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셴스 간장의 전통 제조 전 과정을 견학하고 직접 체험하며 전통 양조 문화의 매력을 몰입형으로 느낄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인 ‘셴스 간장 전통 양조 기술’을 바탕으로, 셴스 간장 생산 기지는 문화 체험·연수 교육·생태 관광이 결합된 문화관광 복합체인 셴스 간장 츠수이허 장원을 혁신적으로 조성했다. 현재 비물질문화유산 쇼핑 축제, 민속 장탁연(長桌宴: 긴 식탁 연회), 간장 맛보기 행사 등을 통해 셴스 간장 츠수이허 장원의 연간 방문객은 10만 명 이상에 달한다.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