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의 밤’: 구신지능의 미래, 새로운 꽃을 피우다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일] 8월 28일, ‘2025 국제빅데이터산업박람회·DATA의 밤’이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貴陽)시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현장에는 약 200명의 초청 귀빈이 참석해, ‘DATA의 밤’은 글로벌 데이터·AI 분야 엘리트들의 사상 교류와 산업 협력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첨단 기술의 향기가 느껴졌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유연하게 이동하고, 사족 보행 로봇이 달리며, 지능형 전기차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구신지능(具身智能, Embodied Intelligence)의 매력이 만개했다.

동시에 구이양 특산 커피의 향기와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인 둥족(侗族, 동족)의 대합창 ‘둥족 대가(大歌)’가 참석자들에게 청각과 미각의 이중 감각 체험을 선사했다.

인민망과 구이저우 빅데이터그룹이 공동 제작한 ‘왕양명’(王陽明) 디지털 휴먼이 500년의 시간을 ‘초월’하여 진행자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펼쳐졌다.

인민망 디지털 휴먼 ‘바이쩌’(白澤)는 AI 기술을 활용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논의를 종합하여 ‘데이터 기반·구신지능 혁신’이라는 합의를 도출했다.

‘DATA의 밤’의 막이 서서히 내려졌지만, 데이터가 주도하는 혁신의 여정은 멈추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구신지능이 이끄는 미래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

과학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