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新華社)] 1월 26일, 중국 댜오위다오(釣魚島) 인근 해역에서 잡힌 신선한 생선들이 상하이 광다(光大)컨벤션센터로 운반되자 금새 다 팔려버렸다. 중국 해양감시선과 어정선의 순찰로 어민들이 마음 놓고 조업을 할 수 있게 되어 댜오위다오 주변 해역 어획량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풍성한 어획량을 획득하고 있는 저장(浙江) 출신 어민은 가장 좋은 댜오위다오 심해 물고기를 잡아 신속하게 상하이로 운반하여 상하이 시민들로부터 “신선하다”는 탄복을 자아내고 있다.
천페이(陳飛) 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