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06월 04일 01면] 중국 유인우주선사업단의 대변인은 중국은 6월 중순쯤 적당한 시기를 골라 선저우(神舟) 10호를 발사할 예정이며 3명의 우주인이 톈궁(天宮) 1호를 다시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3일 오전, 우주선과 로켓 조립체를 세운 발사대가 천천히 테스트장을 벗어나 안전하게 발사장으로 옮겨졌다. 며칠 동안, 우주선과 로켓 기능 검사를 비롯해 두 기기 간의 연결 검사 등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최종 검사와 확인을 통해 로켓에 연료를 주입해 발사될 예정이다.
위젠빈(余建斌), 황충쥔(黃從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