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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3D프린터로 신부인형 제작…결혼식 모습 평생 남기려

2013年06月19日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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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망(環球網)] 한 해외언론의 6월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신부들 사이에 최근 3D 프린터로 제작된 실제와 거의 흡사한 인형을 구매하는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한다. 이 인형은 신부의 모습과 똑같은 모습으로 제작되어 결혼 당시 아름다운 모습을 영원히 남길 수 있다. 정교하면서 살아있는 것처럼 생동감이 흐르는 이 인형의 가격은 932파운드(약 13만 8천 엔, 약 165만 원)이다. 이 인형의 머리카락과 화장한 모습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인형이 착용한 치마까지 실제 사람의 모습과 아주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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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任编辑:轩颂、赵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