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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70개 대중형도시 주택가 발표…가격상승추세 주춤

18:41, June 18, 2013

[인민망(人民網)]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전국 70개 대•중형 도시주택가격 통계데이터에 따르면, 5월 새로 지은 상품주택과 중고주택 가격이 전달 대비 상승한 도시는 각각 65곳, 64곳으로 4월보다 각각 2곳씩 감소하였다. 새로 지은 상품주택과 중고주택 가격이 동기 대비 상승한 도시는 각각 69곳, 67곳으로 4월보다 각각 1곳, 3곳이 증가하였다. 국가통계국 도시부의 류젠웨이(劉建衛) 고급통계사가 이와 관련해 설명하였다.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5월 주택가격의 오름세가 계속 주춤하고 있는데 주로 2가지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다. 첫째, 주택가격이 전달 대비 하락한 도시가 증가하였다. 그 중, 새로 지은 상품주택과 중고주택 가격이 전달 대비 상승한 도시는 4월에 비해 2곳 감소하였고 전달 대비 하락한 도시는 4월에 비해 각각 1곳, 2곳 증가하였다. 둘째, 전달 대비 상승폭이 줄어 들었다. 그 중, 새로 지은 상품주택 가격 상승폭이 4월보다 줄어든 도시는 34곳이고 중고주택 가격 상승폭이 전달 대비 줄어든 도시는 30곳이었다. 5월 새로 지은 상품주택과 중고주택 가격이 같은 기간에 비해 상승한 도시의 수가 4월에 비해 약간 늘었는데 이는 주택가격이 전달 대비 올랐고 작년 같은 달에 비해 기수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5월, 부동산 정책의 지속적인 효과와 함께 70개 대•중형 도시의 주택가격의 상승폭이 전달에 비해 계속해서 감소하였다. 하지만 주택가격이 전달과 동기 대비 상승한 도시가 여전히 많아 부동산 시장은 아직 정부 정책의 지속적인 실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Print(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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