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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의 가을맞이 ‘컨추’…수박 먹으며 더위와 작별

2013年08月08日13:12
장쑤의 가을맞이 ‘컨추’…수박 먹으며 더위와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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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8월 7일은 24절기 중 입추다. 6일 장쑤(江蘇)성 양저우(揚州)시 탕왕(湯汪)촌 쥬룽완(九龍灣) 아파트에서는 아파트 내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컨추(啃秋)’ 행사를 진행하였다. 양저우 지역에는 입추에 수박을 갉아 먹는 ‘컨추’라는 민간풍습이 전해오고 있는데 수박을 갉아 먹음으로써 여름의 더운 열기를 내보내고 초가을의 무더위를 갉아 먹어 시원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멍더룽(孟德龍)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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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任编辑:轩颂、赵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