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인 닝지저 국가통계국 국장은 ‘일대일로’ 방안이 제기된 5년간, 최근 2018년 6월까지 중국과 연선국가 간 상품무역이 누계 5조 달러를 초과하고, 연선국가에 세워진 해외 경제무역협력지대에 대한 총투자가 289억 달러며, 현지에 일자리 24만 4000개 및 세수 20억 1000만 달러를 창출했다고 소개했다.
“모리셔스는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의 천연적인 연장선에 위치해 있어 독특한 입지적 우위를 지니고 있다. ‘일대일로’ 틀 안에서 중국과의 협력은 잠재력이 크고 전망이 밝다.…
시진핑, ‘일대일로’ 건설 추진 업무 5주년 좌담회서 연설 발표 대화∙협상∙공동 건설∙공유∙협력윈윈∙학습 교류 견지해 ‘일대일로’ 공동 건설이 인민을 행복하게 하도록 추진해야 27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일대일로’ 건설 업무 추진 5주년 좌담회에 참석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촬영: 신화사 황징원(黃敬文)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지난 2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일대일로’ 건설 추진 업무 5주년 좌담회에 참석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 ‘일대일로’ 구상은 태국에 기회를 가져다주었고 태국과 중국 양국의 협력윈윈을 추진했다. 향후 ‘일대일로’ 공동건설 과정에서 양국 간의 문화교류를 더 강화하고 양측의 우의를 증진시키길 바란다.…
21세기 이후 세계는 새로운 발전 단계에 올랐으며, 복잡다단한 상황에서 중국은 전 세계에 역사적 의미를 지닌 ‘일대일로’ 방안을 제안했다. ‘일대일로’ 방안이 제기되자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호응이 일었다. 2017년 5월에 열린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서 29개 국가 원수 및 수뇌를 비롯, 130여 개 국가 및 70여 개 국제조직 대표들이 베이징에 모여 ‘일대일로’의 새로운 발전을 공동 추진했다.…
엘살바도르 대통령 관저의 Roberto Lorenzana 뉴스 대변인은 얼마 전 엘살바도르와 중국의 수교는 엘살바도르에게 협력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했고, 엘살바도르는 중국이 제안한 ‘일대일로’ 구상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신화사 기자의 인터뷰를 받았으며 ‘일대일로’ 구상은 엘살바도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와 관련 대화를 가져 무역과 투자 발전을 촉진하길 기대한다.…
우크라이나 실크로드협회와 고속교통철도협회는 15일 수도 키에프에서 ‘실크로드’ 국제원탁회의를 개최해 우크라이나를 중국과 유럽연합(EU)의 육상 교통을 잇는 중요한 경유지로 건설하기 위한 대형 철도 건설 구상을 제안했다. 우크라이나, 그루지야, 카자흐스탄과 중국 등 회의에 참가한 10여 명의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 국내에 약 1100km의 철도선을 건설하는 것을 제안했다.…
루캉(陸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2018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가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의 주제는 '협력 상생하여 손잡고 더 긴밀한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하자'이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회의를 주재하고 관련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7일]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6일 베이징에서 제73회 유엔총회 의장 당선인 마리아 페르난다 에스피노사 에콰도르 외교부 장관과 만남을 가졌다. 왕이는 “국제사회는 다자주의에 대한 공동인식을 강화하고 유엔의 권위와 역할을 수호하면서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제를 지켜야 한다”면서 “경제 세계화는 더 큰 개방과 포용, 균형, 공영의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7월 30일] 최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세네갈, 르완다, 남아프리카공화국 3개 아프리카 국가 국빈 순방에 올라 해당 국가를 방문할 때마다 현지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시진핑 주석은 연임 후 첫 해외 순방으로 아프리카를 선택해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에 새로운 국면을 펼쳤다.…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5일] 중국 국가신문판공실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제15차 중국-아세안 엑스포(China-ASEAN Expo, CAEXPO)와 중국-아세안 비즈니스•투자 정상회담(CABIS)이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공동 건설, 중국-아세안 혁신 공동체 구축’을 주제로 올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광시(廣西) 난닝(南寧)에서 개최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15주년 기념 활동도 예정돼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4일] “아랍국가와 중국의 협력은 현재를 발판으로 미래를 향한다.” Mahmoud Amin 아랍국가연맹 주중 대표처 책임자가 최근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4일] 17일 중국 상무부 협력국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국 국내 투자자들이 전 세계 151개국 및 지역을 대상으로 기업 3617곳에 해외 직접투자(ODI)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누적 투자 규모는 517억 8000만 달러(약 58조 5321억 원)를 기록, 지난해 동기대비 18.…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1일] 생태문명 구이양(貴陽, 귀양) 국제포럼 2018년 연례 대회가 ‘효율적인 2030년 지속가능발전 어젠다 및 녹색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건설 협동 방안’을 주제로 구이저우(貴州, 귀주)성 구이양시에서 개최됐다. 생태환경부 책임자는 일대일로를 기반으로 연선국가들과의 생태보호 관련 협력과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녹색발전을 추진하며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추세를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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