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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 기조연설 10대 명언

시진핑,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 개막 연설

올해 중국의 최대 외교 행사인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 베이징 정상회의’ 개막식이 3일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상회의는 ‘협력과 공영을 통해 더욱 밀접한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구축’을 주제로 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해 개막 연설을 발표했다.

세계 추세와 중-아프리카 관계에 대한 시진핑 주석의 판단

2018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가 3일 개막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했고, 세계적인 추세, 중국과 아프리카 간 협력 관계에 내린 중요한 판단으로 양측 공동발전에 더욱 아름다운 내일을 그렸다.

[촬영: 신화사 인보구(殷博古) 기자]

시진핑 주석, 케냐 대통령 만나 “케냐 경제벨트 적극 지원”

[인민망 한국어판 9월 5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4일 인민대회당에서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을 만났다. 시진핑 주석은 이 자리에서 양국 간 전면적 전략 협력파트너 관계가 빠르게 발전하고, 분야별 협력이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의 선례로 작용한다면서 중국은 케냐 측과 정당 및 국가통치 노하우 교류를 확대하고, 농업, 인프라 건설, 의료보건, 생산력 등 분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촬영: 신화사 쥐펑(鞠鵬) 기자]

시진핑 주석, 르완다 대통령 만나 “우호 협력 지속”

[인민망 한국어판 9월 5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4일 인민대회당에서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을 만났다. 시진핑 주석은 양국은 올해 7월 르완다 방문 당시 양국 정상 간 도달한 중요한 합의 사안과 베이징 정상회의 성과를 계기로 전략적 소통과 단결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상호 지지를 보내며,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물론 문화교류를 활성화해 양국 간 우호 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계속해서 펼쳐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시진핑,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개막식 참석

[인민망 한국어판 9월 3일] ‘2018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 베이징 정상회의’ 개막식이 오늘(3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된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해 기조연설을 가질 예정이다.…

[촬영: 신화사 리쉐런(李學仁) 기자]

시진핑,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과 회담

[인민망 한국어판 9월 3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번역: 황현철)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정치 뉴스 더보기.…

[촬영: 신화사 야오다웨이(姚大偉) 기자]

시진핑, 아지즈 모리타니 대통령과 만남

[인민망 한국어판 9월 3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모하메드 울드 압델 아지즈 모리타니 대통령과 만남을 가졌다. (번역: 황현철)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정치 뉴스 더보기.…

지난달 31일 밤 천안문 앞 가로등에 걸린 중국 오성홍기와 이번 포럼에 참가하는 54개 아프리카 국가 국기가 함께 휘날리고 있는 모습이다. [촬영/중국신문사 자톈융(賈天勇) 기자]

中 베이징 천안문 앞에서 휘날리는 아프리카 국가 국기

[인민망 한국어판 9월 3일]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 정상회의가 9월 3일부터 4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번역: 황현철)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특집보도 더보기.…

8월 28일 촬영한 베이징 시단(西單)의 온갖 꽃들이 만발한 화단 [촬영: 신화사 뤄샤오광(羅曉光) 기자]

[포토] 베이징, 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 맞아 거리 곳곳 꽃단장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9일] 2018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가 9월 3일-4일 베이징에서 열린다. 현재 정상회의맞이 경관 배치는 거의 끝났다.…

2018년 6월 3일 케냐 나이로비 기차역(항공촬영). 중국이 시공한 몸바사-나이로비 구간 철도 길이는 약 480킬로미터로 2017년 7월에 개통됐다.[촬영: 신화사 왕텅(王騰) 기자]

中-아프리카 인프라 협력, 현지 민생에 혜택 크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7일] 최근 중국과 아프리카가 인프라 건설 분야에서 다양하고 중요한 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다. 중국의 자금, 기술, 장비제조 및 관리 노하우 등이 아프리카로 도입되면서 아프리카의 인프라 수준이 제고된 것은 물론 현지 경제의 빠른 발전을 촉진해 아프리카인들의 생산 및 생활 개선 면에서 실질적으로 기여했다.…

2018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 프레스 센터 외관(8월 29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장천린(張晨霖)]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 프레스센터 시범 운영 돌입

29일, 베이징 인터내셔널 호텔 젠궈(建國) 국제컨벤션센터에 마련된 2018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 프레스센터가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프레스센터는 종합 서비스, 미디어 공동 업무, 미디어 전용 업무, 뉴스 브리핑, MCR 운행, 문화 전시, 운행보장 사무, 미디어 식사 및 휴식 등 8대 기능구역 및 야외구역을 설치해 현장에 뉴스취재 서비스, 정보 서비스, TV방송 서비스와 고속 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2006년 11월 4일,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를 맞이하여 ‘우의송(友誼頌)’ 문예 공연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거행되었다. [촬영: 신화사 장쉬(張旭) 기자]

[포토 뉴스] 중국-아프리카 협력 성과 회고…발전의 동력과 원천을 찾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가 2006년 베이징 정상회의와 2015년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에 이어, 2018년 9월 3-4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중국과 아프리카 각 국은 또 다시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8월 20일,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시 교외에 위치한 ‘중국 죽공예 기술 교육센터’에서 중국 강사가 현지 수강생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촬영: 신화사 궈쥔(郭駿) 기자]

중국, 라이베리아에 죽공예 기술 전수

서아프리카 국가 라이베리아는 대나무와 등나무 자원이 풍부하다. 2007년 초 중국 정부는 장기간 내전으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과 전쟁고아를 돕고 라이베리아의 높은 실업률 해소를 위해 중국의 전통 죽공예 기술을 라이베리아에 전수하기로 했다.…

힐데가 베이징 이좡(亦莊)에 위치한 쓰다스다이(四達時代)그룹 본사 더빙 작업실에서 스와힐리어로 중국 드라마에 더빙하고 있다(8월 14일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뤄샤오광(羅曉光)]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양측 문화교류 대사 힐데

힐데는 탄자니아에서 온 성우이다. 2016년, 탄자니아에서 열린 ‘제1회 쓰다(四達)컵 중국 영화•드라마 더빙대회’에서 줄곧 중국 문화에 열중해 온 힐데가 우승을 했고 쓰다스다이그룹 본사에 취직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그때부터 중국-아프리카 문화교류의 사자로 되었다.…

2017년 7월 1일 중국 베이징, 해크먼이 칭화대 지구시스템과학과 2017년 졸업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

“나를 키운 중국” 명문 칭화대 최초 가나 박사 졸업생이 들려준 중국 유학기

최근 가나에는 ‘중국 유학 열풍’이 불고 있다. 주가나 중국대사관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에 유학을 가는 가나 학생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2014년 3700명이었는데 2017년 6500명으로 늘어났다.…

Mohamed Eletreby 뱅크 미스르 총재는 이터뷰를 받고 있다.[촬영: 신화사 우후이워(鄔惠我) 기자]

뱅크 미스르 총재, ‘일대일로’는 중국-아프리카 자금 융통 촉진

Mohamed Eletreby 뱅크 미스르(Banque Misr∙이집트은행) 총재는 얼마 전 카이로에서 신화사 기자의 인터뷰를 통해 ‘일대일로’ 구상은 이집트를 비롯한 아프리카 각국과 중국 간의 자금 융통(financing)을 촉진했다면서 조만간 베이징에서 열릴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 정상회의가 양측의 금융협력에 새로운 모멤텀을 주입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1920년에 설립된 뱅크 미스르는 현재 이집트의 제2대 은행이다.…

2017년 12월 13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첫 중국-아프리카 생산력 협력 전람회에서 중국 기업이 아프리카 현지인들에게 설명회를 진행했다. [촬영: 신화사 천청(陳誠) 기자]

중국-아프리카 협력 고찰 발전성과 공유(국제논단)

[인민망 한국어판 7월 30일] 최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세네갈, 르완다, 남아프리카공화국 3개 아프리카 국가 국빈 순방에 올라 해당 국가를 방문할 때마다 현지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시진핑 주석은 연임 후 첫 해외 순방으로 아프리카를 선택해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에 새로운 국면을 펼쳤다.…

폴 카가메 “아프리카와 중국의 협력은 상호 이익”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6일]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은 최근 중국 매체와 가진 합동 인터뷰에서 르완다와 중국은 장기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르완다 방문으로 양국 관계는 더욱 깊게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가메 대통령은 과거 수차례 중국을 방문했다.…

브릭스, 협력해 두 번째 ‘황금빛 10년’ 구축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9일] 7월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도시 요하네스버그는 높은 하늘과 맑은 구름, 쾌적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얼마 후면 제10차 브릭스 정상회의가 이곳에서 개최된다.…

알리바바 아리윈 ‘유럽•중동•아프리카 생태 시스템 동반자 계획’ 발표

[인민망 한국어판 7월 9일] 알리바바(阿里巴巴) 그룹 산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아리윈(阿裏雲)은 지난 2일 프랑스 파리에서 고객, 협력사 등과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유럽•중동•아프리카 생태 시스템 동반자 계획’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아리윈이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이 계획은 4개 영역을 중심으로 관련 산업 디지털화 전환, 인재발전, 과학기술혁신 및 기업의 시장리더쉽 재고를 포함하며 인텔, 액센츄어(Accenture), 알트란(Altran), 마이크로폴(Micropole) 등 업계 선도 기업이 첫 번째 참여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 주도 AIIB, 회원국 87개국 확대…레바논 합류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7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이사회가 26일 레바논의 AIIB 가입을 허가하면서 레바논은 87번째 회원국이 됐다. 레바논은 중국 내 승인 절차를 거쳐 AIIB에 정식 가입하게 된다.…

중국 AI 과학 기술력 미국에 버금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6일] 중국과학원 문헌정보센터와 미국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베이징(北京)에서 시리즈 보고서를 공동 발표했다. 보고서에서 G20(주요 20개국) 가운데 중국은 과학연구와 기술 혁신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인공지능(AI) 분야의 과학 기술력은 미국에 버금가며 성장속도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 아프리카 청년이 마윈에게 던진 질문, 지금은 현실로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2일] 2017년 7월 마윈(馬雲) 회장이 케냐 나이로비대학교에서 강연을 마치고 한 젊은 아프리카 청년에게 “알리페이(支付寶: 즈푸바오)가 케냐에 도입될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마윈 회장은 알리페이의 아프리카 진출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베이징 올림픽공원 중심 구역에 건설 중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본부 건물이 최근 구조 시공을 마무리해 2019년 말에 완공될 전망이다. (사진 출처: 인민시각)

케냐와 파푸아뉴기니 AIIB 가입, ‘친구그룹’ 점점 확대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1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얼마 전 이사회에서 케냐와 파푸아뉴기니의 가입을 승인해 회원국이 86개 국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이 두 예비 회원국은 국내 법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할당 자본금의 첫 납입금을 예치하면 정식 회원국이 된다.…

허베이(河北)성 싱타이(邢臺)시 광쭝(廣宗)현은 국가빈곤지원 중점지역으로 자전거 산업이 이 지역 기간산업이다. 최근 들어 ‘일대일로’ 방안을 통해 현지 자전거 생산업체들이 ‘해외진출’에 적극 나서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지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제품 혁신과 산업 업그레이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허베이 광쭝의 한 자전거업체 대표가 타지키스탄에서 온 바이어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일대일로 실무협력 성과 두드러지다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6일] 2017년, ‘일대일로’ 건설이 새로운 전면 실무협력 단계로 진입했다. 상무부가 25일 발표한 데이터 자료를 보면, ‘일대일로’ 경제무역 협력이 뚜렷한 성과를 거둬 작년 중국과 연선국가 간 무역액이 7조 4천억 위안에 달해 전년 대비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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