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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 기조연설 10대 명언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09:56, September 04, 2018
시진핑의 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 기조연설 10대 명언
[촬영: 신화사 류웨이빙(劉衛兵)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9월 4일] 편집인의 말: 2018년 9월 3일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 개막식이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한 가운데 이 중 10대 명언을 간추려 봤다.

1. 무한발전, 전도유망

아프리카의 발전은 무한하고, 아프리카의 미래는 희망으로 가득하다. 중국과 아프리카 간 우호 협력의 내일은 밝고, 양측 간 전면 전략적 협력파트너 관계는 전도유망하다!

2. “뿌리가 튼튼한 자는 성공하기 마련이고, 노력한 자는 그 빛을 발하게 돼”

“뿌리가 튼튼한 자는 성공하기 마련이고, 노력한 자는 그 빛을 발하게 된다.” 역사는 규칙과 논리를 가진다. 중국과 아프리카는 유사한 경험과 공통의 사명을 토대로 지난 세월 한 마음으로 상부상조하며, 우리들만의 협력윈윈의 길을 걸어왔다.

3. 중국은 각국에 아프리카 문제와 관련한 ‘5개 NO’ 희망해

아프리카 국가의 국내 상황에 걸맞는 발전노선 모색은 물론 아프리카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고, 상대 측에 자신의 의지를 강요하지 않으며, 아프리카에 대한 원조에 어떤 정치적 조건을 달지 않는 동시에 아프리카에 대한 투자나 융자에 대해서도 모종의 정치적 이득을 취하지 않는다. 중국은 각국이 아프리카 문제를 처리함에 이 ‘5개 NO(五不)’를 지키길 희망한다.

4. ‘누구도 할 수 없는’ 4가지

누구도 중국과 아프리카 국민 간 대단합을 깨뜨릴 수 없다! 누구도 중국과 아프리카 국민의 발전 행보를 막을 수 없다! 누구도 상상이나 억측으로 양측 간 협력으로 인한 우수한 성과를 부정할 수 없다! 누구도 아프리카 발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막거나 간섭할 수 없다!

5. 아프리카 형제들에게 약속한 일이라면 성심성의 다해

중국은 중국과 아프리카 국민의 이익을 우선으로 두고, 이들의 삶의 행복을 위해 협력을 추진하며, 협력 성과가 이들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 아프리카 형제들에게 약속한 일이라면 성심성의를 다한다.

6. 6개 ‘길’

우리는 이 새로운 국제협력 플랫폼을 통해 공동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일대일로’ 건설을 평화의 길, 번영의 길, 개방의 길, 녹색의 길, 혁신의 길, 문명의 길로 만든다.

7. 스스로를 외딴 섬에 가둔다면 그 미래는 불투명해

중국은 개방융통, 협력윈윈의 길을 걸으며, 개방형 세게경제와 다자무역시스템을 수호하는 동시에 보호주의, 일방주의에 맞설 것이다. 스스로를 외딴 섬에 가둔다면 그 미래는 불투명하다.

8.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에서 본보기로 서자

우리는 아프리카 국민과 더불어 한 마음, 한 뜻으로 더욱 긴밀한 운명공동체를 세워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에서 본보기가 되길 원한다.

9. ‘8대 행동’

중국은 새 시대 더욱 긴밀한 중국과 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구축을 방향으로, 또 양측 ‘10대 협력계획’을 토대로 아프리카 국가와 긴밀히 협력해 향후 3년 그리고 이후 얼마 간 ‘8대 행동’ 시행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

10. “붉은 태양이 솟아올라 길을 환히 비춘다”

“붉은 태양이 솟아올라 길을 환히 비춘다.” 중국과 아프리카 간 우호의 릴레이 바톤이 젊은 세대로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양측 운명공동체는 분명 생기와 활력을 얻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인 중국꿈과 아프리카 국민들의 단결진흥인 아프리카꿈도 반드시 속히 이루어질 것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2018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특집보도 더보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吴三叶,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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