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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가 베이징 이좡(亦莊)에 위치한 쓰다스다이(四達時代)그룹 본사 더빙 작업실에서 스와힐리어로 중국 드라마에 더빙하고 있다(8월 14일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뤄샤오광(羅曉光)] |
힐데는 탄자니아에서 온 성우이다. 2016년, 탄자니아에서 열린 ‘제1회 쓰다(四達)컵 중국 영화•드라마 더빙대회’에서 줄곧 중국 문화에 열중해 온 힐데가 우승을 했고 쓰다스다이그룹 본사에 취직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그때부터 중국-아프리카 문화교류의 사자로 되었다. 힐데는 어릴 때부터 탄자니아 농촌가정에서 자랐고 대학 시절, 청룽(成龍, 성룡)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를 보고 나서 꼭 영화•드라마와 관계되는 일에 종사해야겠다는 뜻을 세웠다. 졸업 후, 그는 프로 성우로 되었다.
베이징에 와서 일하면서 힐데는 한편으로, 더빙 업무를 하고 다른 한편으로, 방송국 업무와 관계되는 스킬을 익혔다. 지금 힐데는 한 명의 훌륭한 스와힐리어 성우일 뿐만 아니라, 번역 업무도 할 수 있고 관련된 소프트웨어도 제법 잘 다뤄 독립적으로 더빙 업무를 완성할 수 있다. 여기서 배운 재능을 탄자니아로 가져간 힐데는 “제가 알고 있는 관련 기술을 탄자니아 성우들에게 가르쳐 줬고 그들의 수준을 많이 높였다”고 말했다. 힐데는 자기의 인생 경력과 경험을 통해 더욱 많은 아프리카 사람들이 중국 문화를 접하고 좋아하고 시대의 변화에 보조를 맞출 수 있도록 그들의 안목을 넓혀 주고 싶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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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가 베이징 이좡(亦莊)에 위치한 쓰다스다이(四達時代)그룹 본사 더빙 작업실에서 스와힐리어로 중국 드라마에 더빙하고 있다(8월 14일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뤄샤오광(羅曉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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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신화사 기자 뤄샤오광(羅曉光)] |
출처: 신화망 | (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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