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2013년 1월 1일, 베이징의 황실 정원으로 불리는 이화원에서 신년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림에 따라 전날 12월 31일 밤에 수 천 명의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 이날 이화원은 등으로 곳곳의 다리 및 정자를 환하게 밝혔고 수 천 명이 함께한 가운데 신년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2013년 새해를 맞이했다. 작년 톈탄(天壇, 천단)에서 처음으로 신년 카운트다운을 가진 이후, 베이징은 국제적인 신년 카운트다운 행사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진숴(金碩) 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