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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양위쥔 국방부 대변인 |
[인민망(人民網)] 중국의 대형 무인 공격기가 곧 첫 비행에 나설 것이라고 27일 보도되었다. 이와 관련해 27일 오후에 열린 국방부 연례브리핑에서 양위쥔(楊宇軍) 국방부 신문사무국 부국장이자 대변인은 “중국의 국제적 지위에 걸맞고, 국가 안보와 발전적 이익에 부응하는 강력한 군대를 건설하기 위해 새로운 무기에 대한 시험비행, 실험, 시험제작 및 진수 등의 작업들은 모두 정상적인 일로 과대 해석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기자) 오늘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대형 무인 공격기가 곧 시험비행에 나설 것이라고 하는데 사실인지?
대변인) 본인은 관련 보도를 접하지 못했다. 그러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중국의 국제적 지위에 걸맞고, 국가 안보와 발전적 이익에 부응하는 강력한 군대를 건설하기 위해 새로운 무기에 대한 시험비행, 시험, 시험제작 및 진수 등의 작업들은 모두 정상적인 일로 과대 해석을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중국의 강력한 국방 건설은 자국 안보의 필요에 따른 것이자 세계 평화에 일조하는 일이라고 거듭 밝힌 바 있다.
장제셴(張潔嫻)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