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상무부 사이트는 최근 ‘2012년 상무업무 연말평가5, 외자유치의 안정과 구조적 최적화’를 발표하고 2012년 세계경제의 침체와 글로벌 투자 긴축에 대해 언급했다.
중국의 외자유치는 외자규모 안정화, 외자구조 최적화, 외자수준 제고를 역점에 두고, 여러 가지 불리한 요소들을 극복하고 외자유치의 안정적 발전을 실현하였다. 2012년 상반기 중국 외자유치는 1위 자리에 있는 미국을 제치고, 1월-11월 동안 실제외자사용액이 1천억 달러를 초과해 전체적으로 글로벌 투자 수준을 넘어섰다.
첨단기술과 부가가치 분야로의 외국인 투자 유치
새로 시행되는 ‘외국인 투자산업 지도목록’을 바탕으로 외국인 투자가 에너지 절약와 환경산업, 차세대 IT기술, 바이오, 최첨단 장비제조, 신에너지, 신소재, 신에너지 자동차 등의 전략적 신흥산업과 현대 서비스업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장려했다. 또한 제조업의 외자유치 구조를 최적화하고 설비제조, 집적회로, 통신인터넷설비 및 컴퓨터 외관 디자인 제조 등의 첨단기술 분야 외자 유치 증가속도가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중항통용항공전자(中航通用航空電子), 삼성전자, 치루이•재규어 랜드로버(奇瑞捷豹路虎) 등의 최첨단 제조업 관련 사업을 시행하였다.
중서부 지역의 외자 유치를 이끌어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펼치는 ‘중서부지역 외국인 투자 우위산업 지도목록’ 수정작업과 더불어 중서부 지역의 시장, 자원 및 노동력의 우세를 개발해 국내와 국외 간 산업 이전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갔다.
투자환경 개선에 주력, 외국인의 투자권익과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
여러 차례 중국 내에서 외국인 투자기업들의 경영현황 교류회와 다국적 투자기업 및 지역 본사들의 좌담회를 개최하여 외국인 투자기업들의 경영상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또 협조하였으며, 지방 상무 주관부분에 외국인 투자기업들의 어려운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외국인 투자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고 지적재산권 보호력을 강화하며 법률제도와 집행시스템을 더욱 보완하도록 당부했다.
（Editor：轩颂、周玉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