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구망(環球網)] 영국 ‘데일리메일’은 1월 2일, 영국의 한 18세 소녀 Emma Pickles가 예전 심각한 대인기피증에 시달려 교실과 같은 공개된 장소에서는 말조차 할 수 없었지만 이 소녀가 가진 특수화장에 대한 재능이 그녀를 살려냈다고 전했다. 화장에 천재적인 소질을 가진 이 소녀는 특수화장을 통해 유명한 스타로 변신하는 화장법을 공개하는 영상을 인터넷상에 올려 현재 150만 회에 달하는 클릭수를 기록, 순식간에 유명 인사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