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01월 06일 04면] 국가기후센터 기후모니터실의 런푸민(任福民) 수석 전문가는 5일, 2012년 11월 하순 이후 전국의 평균 기온이 영하 3.8도를 기록, 예년 평균 기온 영하 2.5도보다 1.3도 낮아 28년 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동북지역의 평균 기온은 영하 15.3도로 예년 기온 영하 11.6도에 비해 3.7도가 낮아 43년 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북지역의 평균 기온은 영하 7.4도를 기록, 예년 기온 영하 5도에 비해 2.4도 낮아 42년 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류이(劉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