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6월 1일 오후, 베이징의 한 신문사 직원들이 거리에서 ‘얼룩말 해사’를 펼쳤다. 이는 6•1국제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들의 안전과 공익을 강조하기 위한 특별 행사로, 베이징시 소년선봉대통신사의 기자들로 구성된 ‘아기 얼룩말’(중국에서는 횡단보도 선을 ‘얼룩말 선(線)’이라고 부른다)과 마스코트 ‘샤오안안(小安安)’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보행자들의 안전을 강조하고 또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도 심어주고자 했다.
진숴(金碩) 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