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6, September 29, 2014
 |
| 왼쪽은1980년9월28일, 17세였던 류쩡룽(劉增榮)이 처음 베이징에 왔을 때 톈안먼 앞에서 촬영한 기념 사진이다. 당시 류쩡룽은 푸젠(福建) 룽옌(龍岩)시 상항(上杭)현 중두(中都)진에서 중국인민대학(中國人民大學)에 합격하였다. 그리고오른쪽은29년 후, 서우두징마오(首都經貿)대학 신문의 촬영기자였던 류쩡룽이 2009년 3월31일 톈안먼 서쪽 화표 앞에서 다시 한번 기념 촬영을 하였다. 그는 “옛날 일을 재현하니 마치 29년 전 그 순간으로 돌아간 듯 하다”라고 감격해 하였다. |
[인민망한국어판 9월29일] 톈안먼(天安門)은 중화인민공화국의 가장 중요한 상징의 하나로 수많은 중국인의 마음속에 6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건축물이라는 것 이상으로 훨씬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사진사는 최대한 같은 계절, 같은 자세와 표정을 선택하도록 애썼다. 심지어 사람의 그림자마저 동일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태양의 높이도 신경을 썼다. (번역 감수: 임주희)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화제 포토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3772/207831/index.html
 |  |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