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6, September 29, 2014
왼쪽은 1972년 고향에 돌아가 친지를 찾아뵜던 양랑(楊浪)이 어머니와 톈안먼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당시 그는 해방군 전사였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2009년 차이쉰(財訊) 미디어그룹의 상무부총재가 된 양랑과 어머니가 톈안먼 앞에서 다시 한번 기념 사진을 찍었다. |
[인민망한국어판 9월29일] 톈안먼(天安門)은 중화인민공화국의 가장 중요한 상징의 하나로 수많은 중국인의 마음속에 6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건축물이라는 것 이상으로 훨씬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사진사는 최대한 같은 계절, 같은 자세와 표정을 선택하도록 애썼다. 심지어 사람의 그림자마저 동일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태양의 높이도 신경을 썼다. (번역 감수: 임주희)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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