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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노동자는 가장 자랑스러워 (2)

17:24, May 01, 2019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어지나(額濟納)기에 자리잡고 있는 과이쯔후(拐子湖) 기상관측소는 중국에서 많지 않은, 사막 중심 지대에 있는 기상관측소 중 하나이고 생활여건이 매우 열악하다. 과이쯔후 기상관측소 유일한 고급엔지니어로서 올해 52세나는 쉬옌창(許延强)은 이곳에서 거의 10년을 근무했다. 열악한 생활환경은 그를 비닐하우스 재배, 가금 사육, 기상관측소 녹화, 설비 유지보수 등 다양한 일에 능통한 전문가로 만들었다. [촬영: 신화사 류레이(劉磊) 기자]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어지나(額濟納)기에 자리잡고 있는 과이쯔후(拐子湖) 기상관측소는 중국에서 많지 않은, 사막 중심 지대에 있는 기상관측소 중 하나이고 생활여건이 매우 열악하다. 과이쯔후 기상관측소 유일한 고급엔지니어로서 올해 52세나는 쉬옌창(許延强)은 이곳에서 거의 10년을 근무했다. 열악한 생활환경은 그를 비닐하우스 재배, 가금 사육, 기상관측소 녹화, 설비 유지보수 등 다양한 일에 능통한 전문가로 만들었다. [촬영: 신화사 류레이(劉磊) 기자]

총길이가 430m, 다리에서 협곡 바닥까지의 수직 높이가 300m인 장자제 다샤구(大峽谷) 유리다리는 2016년에 준공해 오픈한 이래, 세계 각지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남성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다리 바닥 유리 청소를 맡고 있는, 취직한 지 1년도 되지 않는 ‘00후’ 자오멍야오(趙夢瑤)는 자주 다리 점검수리 차량을 타고 다리 바닥 유리를 점검·청소하고 있다.

어느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든 모두 자기의 꿈이 있다. 조국 각 지방 수많은 노동자들은 자기의 일자리가 얼마나 평범하든, 하는 일이 얼마나 고생스럽든, 모두 자기의 부지런한 두 손과 지혜로 인생의 꿈을 이루고 인생의 가치를 보여주고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려고 끊임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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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汪璨,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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