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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노동자는 가장 자랑스러워 (3)

17:24, May 01, 2019
올해 65세의 위안화(袁華)는 장시(江西)성 샤장(峽江)현 뤄톈(羅田)진 장커우(江口)촌의 시골의사다. 장커우촌 7개 마을 소조 1,700여명 농민이 모두 그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상이고 서비스 범위는 반경이 근 10km에 달한다. 1972년, 위안화는 뤄톈진 장커우촌의 유일한 시골의사로 되었다. 47년 이래, 큰 눈이 내리든, 폭우가 쏟아지든, 마을 주민이 진찰 받으러 오거나 전화로 예약만 하면 위안화 의사는 어김없이 나타나 마을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주었다. [사진 출처: 신화사/촬영: 천푸핑(陳福平)]
올해 65세의 위안화(袁華)는 장시(江西)성 샤장(峽江)현 뤄톈(羅田)진 장커우(江口)촌의 시골의사다. 장커우촌 7개 마을 소조 1,700여명 농민이 모두 그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상이고 서비스 범위는 반경이 근 10km에 달한다. 1972년, 위안화는 뤄톈진 장커우촌의 유일한 시골의사로 되었다. 47년 이래, 큰 눈이 내리든, 폭우가 쏟아지든, 마을 주민이 진찰 받으러 오거나 전화로 예약만 하면 위안화 의사는 어김없이 나타나 마을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주었다. [사진 출처: 신화사/촬영: 천푸핑(陳福平)]

총길이가 430m, 다리에서 협곡 바닥까지의 수직 높이가 300m인 장자제 다샤구(大峽谷) 유리다리는 2016년에 준공해 오픈한 이래, 세계 각지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남성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다리 바닥 유리 청소를 맡고 있는, 취직한 지 1년도 되지 않는 ‘00후’ 자오멍야오(趙夢瑤)는 자주 다리 점검수리 차량을 타고 다리 바닥 유리를 점검·청소하고 있다.

어느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든 모두 자기의 꿈이 있다. 조국 각 지방 수많은 노동자들은 자기의 일자리가 얼마나 평범하든, 하는 일이 얼마나 고생스럽든, 모두 자기의 부지런한 두 손과 지혜로 인생의 꿈을 이루고 인생의 가치를 보여주고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려고 끊임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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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汪璨,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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