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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노동자는 가장 자랑스러워 (9)

17:24, May 01, 2019
30여년 간 생산 일선에 몸 담아온 안산(鞍山)강철그룹유한공사 제철총공장 제3분공장 전기점검팀 팀장 린쉐빈(林學斌, 55세)은 기술돌파와 기술혁신을 통해 생산에서 나타난 난제 200여개를 해결한 공을 인정받아 선후로 전국노동모범, 전국기술달인, 전국’5.1’노동상장, 중화기능대상 등 장려를 받았다.[촬영: 신화사 야오젠펑(姚劍鋒) 기자]
30여년 간 생산 일선에 몸 담아온 안산(鞍山)강철그룹유한공사 제철총공장 제3분공장 전기점검팀 팀장 린쉐빈(林學斌, 55세)은 기술돌파와 기술혁신을 통해 생산에서 나타난 난제 200여개를 해결한 공을 인정받아 선후로 전국노동모범, 전국기술달인, 전국’5.1’노동상장, 중화기능대상 등 장려를 받았다.[촬영: 신화사 야오젠펑(姚劍鋒) 기자]

총길이가 430m, 다리에서 협곡 바닥까지의 수직 높이가 300m인 장자제 다샤구(大峽谷) 유리다리는 2016년에 준공해 오픈한 이래, 세계 각지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남성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다리 바닥 유리 청소를 맡고 있는, 취직한 지 1년도 되지 않는 ‘00후’ 자오멍야오(趙夢瑤)는 자주 다리 점검수리 차량을 타고 다리 바닥 유리를 점검·청소하고 있다.

어느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든 모두 자기의 꿈이 있다. 조국 각 지방 수많은 노동자들은 자기의 일자리가 얼마나 평범하든, 하는 일이 얼마나 고생스럽든, 모두 자기의 부지런한 두 손과 지혜로 인생의 꿈을 이루고 인생의 가치를 보여주고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려고 끊임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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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汪璨,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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