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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노동자는 가장 자랑스러워

17:24, May 01, 2019
4월 30일, 후난(湖南) 장자제(張家界•장가계) 다샤구(大峽谷)관광구 여성 환경미화원 자오멍야오(趙夢瑤, 왼쪽)가 다리 점검수리 차량을 타고 유리다리를 청소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촬영: 우융빙(吴勇兵)]
4월 30일, 후난(湖南) 장자제(張家界•장가계) 다샤구(大峽谷)관광구 여성 환경미화원 자오멍야오(趙夢瑤, 왼쪽)가 다리 점검수리 차량을 타고 유리다리를 청소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촬영: 우융빙(吴勇兵)]

총길이가 430m, 다리에서 협곡 바닥까지의 수직 높이가 300m인 장자제 다샤구(大峽谷) 유리다리는 2016년에 준공해 오픈한 이래, 세계 각지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남성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다리 바닥 유리 청소를 맡고 있는, 취직한 지 1년도 되지 않는 ‘00후’ 자오멍야오(趙夢瑤)는 자주 다리 점검수리 차량을 타고 다리 바닥 유리를 점검·청소하고 있다.

어느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든 모두 자기의 꿈이 있다. 조국 각 지방 수많은 노동자들은 자기의 일자리가 얼마나 평범하든, 하는 일이 얼마나 고생스럽든, 모두 자기의 부지런한 두 손과 지혜로 인생의 꿈을 이루고 인생의 가치를 보여주고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려고 끊임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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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汪璨,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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