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싼사(三沙) 2호’ 교통보급선이 첫 항해 기념의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선박을 참관하기 위해 배에 오르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2일] 지난 20일 싼사(三沙)시가 시로 지정된 이래 두 번째로 건조된 교통보급선 ‘싼사 2호’에 대한 첫 항해 기념의식이 하이난(海南)성 원창(文昌)시 칭란강(淸瀾港)에서 개최됐다. ‘싼사 2호’는 항속 능력 6000해리, 최대 승선 인원은 400명에 달한다. (번역: 은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