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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8월29일 

신중국 수립 70주년 기념 ‘홍콩 소중학생 서예대회’ 탐방기

16:20, August 29, 2019
지난 25일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진지하게 글씨를 쓰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지난 25일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진지하게 글씨를 쓰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9일] 지난 25일 오전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홍콩의 여러 학교에서 온 백여 명의 학생들이 홍콩 푸젠(福建)중학교 강당에 모여 ‘홍콩 소•중학생 서예 대회’ 결승전에 참가했다. 6세부터 17세까지의 학생들이 단정히 앉거나 서서 붓을 휘두르며 저마다 능력을 발휘했다.

‘홍콩 소•중학생 서예 대회’는 신중국 수립 70주년을 기념하는 ‘공원중국몽, 환우묵화비(共圓中國夢 環宇墨花飛)’의 행사 중 하나로 중국서예가협회 홍콩지회와 홍콩베이징교류협회가 주최하고 홍콩경마회 자선신탁기금에서 기부했다. 스쯔칭(施子淸) 중국 문학예술계연합회 명예위원 겸 중국 서예가협회 고문, 중국 서예가협회 홍콩지회 주석은 “올해 6월부터 총 1,000여 개가 넘는 작품을 받을 만큼 대회의 반응이 뜨겁다”면서 이에 전문적인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184명의 결선 진출자를 가렸다고 전했다.

“글자에 정성을 다하면 더욱 예쁜 글이 나옵니다.” 둥화3원우샹촨기념중학(東華三院吳祥川紀念中學) 2학년에 재학 중인 위젠니(余鍳堄) 학생은 5세부터 서예를 배워 11년 째라고 한다. 그는 연습을 열심히 하면 할수록 중국의 심오한 문화를 느낄 수 있다면서 고문(古文)과 송사(宋詞)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중국 전통 문화를 이해할수록 중국인이라는 정체성을 더욱 잘 알게 되었다”면서 현재 웨강아오대만구(粵港澳大灣區: 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발전이 아주 빠른데 장래 국가 부강에 공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 주석은 “중국인은 자신의 글자를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글자를 통해 중화 문명을 전승하자고 말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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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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