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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생태중국, 다채로운 풍경 자랑하는 간난 (6)

11:03, September 02, 2019
공중에서 치롄산(祁連山)을 내려다보니 새하얀 눈에 운무가 피어오른 모습이 장관이다. [2018년 9월 19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공중에서 치롄산(祁連山)을 내려다보니 새하얀 눈에 운무가 피어오른 모습이 장관이다. [2018년 9월 19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일] 중국 간쑤(甘肅)성은 황투(黃土)고원과 멍구(蒙古)고원, 칭짱(靑藏)고원이 만나는 곳으로 초원과 산림, 사막, 습지, 산지 등 다양한 지형의 모습이 분포되어 있다. 간쑤는 최근 몇 년 동안 수질보호구역 관리, 사막화 관리, 경작지의 삼림화 등의 조치로 생태 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허시쩌우랑(河西走廊, 허시회랑)의 서쪽 끝은 둔황(敦煌, 돈황)이, 서북은 치롄산(祁連山)과 ‘9색샹발라’라는 이름의 간난(甘南) 초원이… 황투고원과 구불구불한 황허(黃河)강, 광대한 초원과 드넓은 사막, 새하얀 빙하, 룽위안(隴原) 대지가 관광객들을 불러들인다.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는 ‘간쑤의 날’ 행사를 열어 세계 각지에서 오는 여행객들에게 ‘간쑤 문화’를 전시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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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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