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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70년 시간의 흔적, 70년의 발전사 (10)

15:29, September 30, 2019
위: 1954년 우한(武漢) 대학교를 졸업한 샤오스잉(肖時英•오른쪽)과 장무란(張木蘭) 부부가 윈난(雲南) 야생 차나무 옆에서 사진을 찍었다. 

아래: 2019년 5월 27일 86세의 샤오스잉(왼쪽 두 번째)이 윈난 푸얼(普洱)시 현대 생태 유기 차밭에서 학생들과 현장 실습을 하고 있다. 

1950년대 현재의 푸얼차 주 생산지인 윈난성은 대부분이 야생 차 나무로 우량종은 부족하고 생산량은 적다. 샤오스잉과 장무란은 공화국이 길러낸 첫 번째 대학생으로 산 넘고 물 건너 변방으로 왔다. 수십 년 동안 그들은 기초부터 깊이 파고들어 차 씨앗 묘종, 차 나무 꺾꽂이, 차 나무 접목 등 다양한 번식 방법을 연구하고 차밭의 규모화와 번식 발전중인 묘종의 공급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오늘날 윈난성 푸얼시 토지 이용률과 찻잎 생산량은 대폭 상승했으며 다품종조합재배의 ‘입체생태차밭’은 풍부한 수확량으로 차밭의 종합 경제적 이익을 높였다. [사진 출처: 신화망]
위: 1954년 우한(武漢) 대학교를 졸업한 샤오스잉(肖時英•오른쪽)과 장무란(張木蘭) 부부가 윈난(雲南) 야생 차나무 옆에서 사진을 찍었다. 아래: 2019년 5월 27일 86세의 샤오스잉(왼쪽 두 번째)이 윈난 푸얼(普洱)시 현대 생태 유기 차밭에서 학생들과 현장 실습을 하고 있다. 1950년대 현재의 푸얼차 주 생산지인 윈난성은 대부분이 야생 차 나무로 우량종은 부족하고 생산량은 적다. 샤오스잉과 장무란은 공화국이 길러낸 첫 번째 대학생으로 산 넘고 물 건너 변방으로 왔다. 수십 년 동안 그들은 기초부터 깊이 파고들어 차 씨앗 묘종, 차 나무 꺾꽂이, 차 나무 접목 등 다양한 번식 방법을 연구하고 차밭의 규모화와 번식 발전중인 묘종의 공급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오늘날 윈난성 푸얼시 토지 이용률과 찻잎 생산량은 대폭 상승했으며 다품종조합재배의 ‘입체생태차밭’은 풍부한 수확량으로 차밭의 종합 경제적 이익을 높였다. [사진 출처: 신화망]
(Web editor: 李正,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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