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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70년 시간의 흔적, 70년의 발전사 (9)

15:29, September 30, 2019
위: 1959년 신장(新疆) 커라마이(克拉瑪依) 유전 직원이 9호 집유(集油)구역에서 건설 작업을 하고 있다. 

아래: 2019년 1월 15일 신장 유전회사 펑청(風城)유전작업구역 근로자 쑨성(孫晟•앞)과 왕샤오둥(王曉東)이 중18정구에서 유정 생산량 증가 조치를 실행하고 있다. 

신중국 수립 초기 국제 수출 금지와 ‘중국 빈유론(中國貧油論)’으로 중국 지질학자들과 석유 전문가들은 원유 채굴에 나섰다. 1955년 신장에서 커라마이 유전을 발견하면서 중국 공업 원유 사용의 급한 불을 껐다. 1959년 헤이룽장(黑龍江)에서 다칭(大慶) 유전을 발견하며 중국은 ‘중국 빈유론’에서 벗어났다. 현재까지 커라마이에서는 17년 연속 해마다 1000만톤 이상의 유전과 가스를 생산했다. 스마트 유전 건설도 가스 생산에 신동력을 불어 넣었다. 커라마이는 ‘원유로 살고 원유로 부흥한다’는 원유 도시로써 대대로 ‘장인정신’을 발휘하는 커라마이인으로 인해 도시는 나날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고 생활 수준이 올라가 ‘일대일로’의 빛나는 구슬 중 하나가 되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위: 1959년 신장(新疆) 커라마이(克拉瑪依) 유전 직원이 9호 집유(集油)구역에서 건설 작업을 하고 있다. 아래: 2019년 1월 15일 신장 유전회사 펑청(風城)유전작업구역 근로자 쑨성(孫晟•앞)과 왕샤오둥(王曉東)이 중18정구에서 유정 생산량 증가 조치를 실행하고 있다. 신중국 수립 초기 국제 수출 금지와 ‘중국 빈유론(中國貧油論)’으로 중국 지질학자들과 석유 전문가들은 원유 채굴에 나섰다. 1955년 신장에서 커라마이 유전을 발견하면서 중국 공업 원유 사용의 급한 불을 껐다. 1959년 헤이룽장(黑龍江)에서 다칭(大慶) 유전을 발견하며 중국은 ‘중국 빈유론’에서 벗어났다. 현재까지 커라마이에서는 17년 연속 해마다 1000만톤 이상의 유전과 가스를 생산했다. 스마트 유전 건설도 가스 생산에 신동력을 불어 넣었다. 커라마이는 ‘원유로 살고 원유로 부흥한다’는 원유 도시로써 대대로 ‘장인정신’을 발휘하는 커라마이인으로 인해 도시는 나날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고 생활 수준이 올라가 ‘일대일로’의 빛나는 구슬 중 하나가 되었다. [사진 출처: 신화망]
(Web editor: 李正,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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