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7일]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쓰촨(四川)성 야안(雅安)시 ‘연저절(年豬節)’이 야안시 위청(雨城)구 상리(上里)고진에서 개막했다.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연저(새해를 맞아 잡는 돼지) 퍼레이드, 민속문화공연, 연저연회 등을 즐겼다. 전통 농가의 새해 맞이, 돼지잡기, 연극 관람 등의 행사가 이어져 내려오다 오늘날의 야안 ‘연저절’이 되었으며 2005년 부터 올해까지 14회 열렸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