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 민간 예술가들이 나무 인형극 공연을 펼치고 있다. [1월 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1월 9일] 지난 1일 2020 경자년 ‘중국의 해•시안보기’ 문화 관광행사가 산시(陜西)성 시안(西安)시 대명궁(大明宮) 국가유적공원에서 개막했다. 시민과 관광객은 개막식의 다채로운 민속 공연을 통해 새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이 행사는 음력 정월 16일(2월 9일)까지 열리며 9개 분야의 301개 문화 관광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번역: 하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