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족 차림의 군중이 연장자에게 하다(哈達: 장족과 일부 몽고족 사람들이 경의나 축하를 표시할 때 신에게 바치거나 상대방에게 선사하는 비단 스카프)를 전하며 장수를 기원하고 있다. [2월 24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6일] 지난 24일은 장력[藏歷: 시짱(西藏)의 전통 역법]으로 새해 첫날이었다. 사람들은 시짱 각지에서 즐거운 새해 첫날을 맞이했다.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현지에서는 전화로 새해 인사를 전하며 집밖 출입을 줄이고 모임을 줄이며 집에서 새해 분위기를 즐겼다. (번역: 하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