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6일] 2월 말부터 저장(浙江) 항저우(杭州) 위항(余杭)구 대형 차 상점들이 채집 시기를 맞아 린안(臨安)과 안후이(安徽), 장시(江西) 등 인근 지역 채집 인부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끝나지 않은 시기인 만큼 방역에 만전을 기해 20인 이상을 요하는 차밭의 경우엔 전용차량으로 인부들을 이송하고, ‘1인 1구역’ 시스템을 적용하는 한편, 온•오프라인으로 판촉 활동을 벌여 봄차 판매 및 차농 소득을 전 방위로 보장하고자 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