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4일] 우이(武夷)산국가공원은 가장 아름다운 계절인 4월을 맞이했다. 공중에서 내려다보면 맑은 계곡물이 청산녹수 사이를 굽이치며 우이산의 머리글자인 ‘WYS’를 이루고 있다. 자연적으로 이루어져 절묘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
우이산은 중국 최초의 국가공원 체제 시범구역 중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으며 ‘세계 생물의 창’이라고 불린다. 이곳에는 세계에서 동위도 보존이 가장 완전하고 전형적이며 면적이 큰 중국 아열대림 생태계가 있다. 특히 210.70km²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원시 삼림으로 ‘새들의 천국’, ‘뱀의 왕국’, ‘곤충의 세계’라고 불린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