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1일] 최근 산시(陕西)성 고고연구원 고고팀이 다바오쯔(大堡子) 묘지에서 완전하게 보존된 서한(西漢) 초기 시대 고분을 발견해 현재 도금 청동기, 청동용기, 옥기, 채도(彩陶: 채문 토기) 등 백여 점의 진귀한 문화재가 출토되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산시성 고고연구원은 발굴 작업을 진행해 지금까지 고분 400여 기에서 도기, 청동, 옥, 철 등 각종 유물 약 2천여 점이 출토되어 서한 초기 시대 주요 문화적 유산을 남겼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