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깊은 산골마을 초등학교 “누구도 소외되어선 안돼” (6)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7일] 깊은 산골에 위치한 산시(陜西)성 안캉(安康)시 쯔양(紫陽)현의 외딴 마을, 취학 연령 어린이들의 근거리 등교는 다수 학부모의 소원이다. 이곳 아이들도 교육 자원을 누릴 수 있도록 쯔양현은 현 전체 중심학교를 설립하는 동시에 19개 향촌 초등학교를 남겨두었다. 가장 작은 규모의 향촌 초등학교는 학생 5명, 교사 2명이다. 향촌 초등학교 교육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교사 2년제 교류 로테이션 정책을 제정해 우선적으로 교육 경비를 충분하게 보장하고, 향촌 교사들이 최고의 생활 지원금 및 선발 우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쯔양현 외딴 산골마을 저학년 학생 300여 명의 근거리 등교가 가능해 현 전체 취학 연령 아동 모두가 학교에 다닌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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