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27일] 신장(新疆) 이우(伊吾)현 나오마오후(淖毛湖)진의 망망한 고비 사막에 100m 높이의 탑이 우뚝 솟아 있고 만여 개의 일광 반사 장치가 햇빛을 따라 움직인다. 신장의 첫 태양열 발전소인 하미(哈密) 50메가와트 용융염(熔鹽, molten salt)탑식 태양열 발전소는 오염 물질 배출 제로일 뿐만 아니라 열을 저장해 24시간 지속 발전할 수 있다. 발전소는 청정 에너지를 수천 수만 가구에 공급하고 신장의 녹색 저탄소 발전 방향을 이끌어 더 많은 가능성을 창출한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