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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0월20일 

농촌의 새로운 풍모, 행복의 터전…중국농민사진대전 우수작품집③ (4)

16:46, October 20, 2021
흥겨운 노래가 부의 길로 쏟아 지다. 2021년 3월 16일 랴오닝(遼寧)성 링위안(凌源)시 다허베이(大河北)진 쑹장쯔(宋杖子)촌에 황금빛 햇살이 대지를 향해 비추며 앙가(秧歌·모내기 노래) 공연 행렬이 이어졌다. 링위안 고교(高蹺) 앙가는 랴오닝성 링위안시의 전통적인 군중 활동으로 랴오닝성 정부에 의해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사진 촬영: 자쭤샹(賈作祥)/사진 출처: 영상중국(影像中國)]
흥겨운 노래가 부의 길로 쏟아 지다. 2021년 3월 16일 랴오닝(遼寧)성 링위안(凌源)시 다허베이(大河北)진 쑹장쯔(宋杖子)촌에 황금빛 햇살이 대지를 향해 비추며 앙가(秧歌·모내기 노래) 공연 행렬이 이어졌다. 링위안 고교(高蹺) 앙가는 랴오닝성 링위안시의 전통적인 군중 활동으로 랴오닝성 정부에 의해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사진 촬영: 자쭤샹(賈作祥)/사진 출처: 영상중국(影像中國)]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0일] 최근 중국 문학예술연합회, 중국 사진작가협회가 주최한 제10회 전국농민사진대전이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전에서는 2만 6456점이 2단계의 선정 과정을 거쳐 최종 111점이 출품됐다.

빈곤퇴치 투쟁에 포커스를 맞춰 향토 전원생활의 변천, 농촌 생활의 개선 등 농민 사진작가와 ‘삼농’(三農: 농촌, 농민, 농사)에 종사하는 사진작가가 만든 작품에는 노동의 아름다움과 풍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흙냄새가 가득 담겨 있다. 농민, 시골에서 찍은 작품들은 신세대 농민들의 정신적 풍모와 농촌 진흥의 바람직한 변화를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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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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