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저우시 시구구 장자다핑촌에서 농민들이 수확한 주황을 선보이고 있다. [12월 15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0일] 간쑤(甘肃)성 란저우(蘭州)시 시구(西固)구 장자다핑(張家大坪)촌에서 재배한 주황(韭黃: 실내에서 키운 노란색 부추)이 수확철을 맞이하며 지난 15일 이곳에서 제4회 주황 수확 풍수절이 열렸다. 주황은 장자다핑촌의 특색 주요 산업으로 재배 면적은 약 500여 묘(약 10만 평)에 달한다. (번역: 오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