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밤 9시 27분, 우루무치시 톈산구 경마장관리위원회 옌안(延安)로 소속 환경미화원들이 함께 모여 동지 자오쯔를 먹는다. 올해 겨울철 들어 우루무치는 시가지에 환경미화관리소를 여러 곳에 설치하고 환경미화원들이 이 곳에서 휴식,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7일] 추운 겨울임에서 신장(新疆) 우루무치(烏魯木齊)의 밤은 여전히 뜨겁다. ‘야식’ ‘야간쇼핑’ ‘야독’ ‘야간투어’ 등 다양하고 특별한 행사들이 이 곳 시민들의 밤문화를 달구며, 도시의 빛도 꺼지지 않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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