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밤 8시 51분, 우루무치시 톈산(天山)구 톈츠(天池)로 지역사회 관계자 류정위(劉政宇, 좌), 샤자단무·마이마이티(夏紮旦木·買買提, 중간)는 독거노인 왕궈란(王國蘭)에게 동지 자오쯔를 전달한다. 지역사회 업무 담당자인 이들은 매주 여러 번 관할 지역 독거노인들을 방문한다. [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7일] 추운 겨울임에서 신장(新疆) 우루무치(烏魯木齊)의 밤은 여전히 뜨겁다. ‘야식’ ‘야간쇼핑’ ‘야독’ ‘야간투어’ 등 다양하고 특별한 행사들이 이 곳 시민들의 밤문화를 달구며, 도시의 빛도 꺼지지 않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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