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16일] 지난 15일,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첫 임시 병원, 창춘시 국제컨벤션센터 임시 병원이 정식 운영되면서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 및 경증 환자들을 치료하기 시작했다.
현재 해당 병원 2, 3, 4, 5호관에는 이미 1500개 침상이 갖추어져 있다. 8, 9호관은 조만간 작업을 마무리해 750개 침상을 갖출 예정이다. 창춘시 중신(中心)병원에서 해당 임시 병원 관리를 맡아 의료진과 근무인력 약 100명을 파견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촬영: 장양(張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