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17일] 최근,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 둥촨(東川)구 홍토지(紅土地)에 작년 11월 심은 청과맥이 익어가자 바쁜 수확철을 맞았다.
이맘때면 보리밭과 홍토지가 교차해 화려함을 뽐내며, 뚜렷한 색의 대비가 마치 땅에 물감 팔레트를 쏟은 듯하다. 파란 하늘과 흰 구름 그리고 변화무쌍한 햇살로 인해 아름다운 풍경화가 연출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촬영: 장무(張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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