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군 의료선 ‘허핑팡저우’호가 동티모르에 도착했다. 동티모르 현지민들이 특별한 춤과 노래 공연으로 환영한다. [9월 3일 촬영/사진 촬영: 쉬웨이]
[인민망 한국어판 9월 6일] 현지시간 9월 3일 오전, ‘허셰스밍(和諧使命, 화해사명) -2023’ 임무를 수행 중인 중국 해군 의료선 ‘허핑팡저우(和平方舟, 화평방주)’호가 마지막 방문지, 동티모르에 도착해 7일간의 방문 일정과 인도주의 의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허핑팡저우’호의 두 번째 동티모르 방문이자 중국 해군 군함의 네 번째 방문이다. (번역: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