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0일] 중국 저장(浙江)성 퉁샹(桐鄉)시 소재 폴리에스터 생산 업체 퉁쿤(桐昆)그룹의 ‘미래 공장’ 작업장에서는 각종 자동화 장비와 5G 로봇, 수십 대의 로봇팔이 일렬로 늘어서 모든 공정을 차례로 완수하고 있다. 각 작업장에는 필수 인력 몇 명이 스마트 단말기를 지켜보고 있을 뿐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다.
퉁쿤그룹의 자동화율은 90% 이상에 달하고 장비의 디지털화율은 95%를 돌파했다. 생산 데이터는 스마트 플랫폼 단말기로 바로 전송되고 대형 화면을 통해 생산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므로 품질 감독이 더 편리하고 효율적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및 사진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