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28일] 중국의 황위팅(黃雨婷)-성리하오(盛李豪) 조가 27일 열린 파리올림픽 사격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중국 선수단에 2회 연속 올림픽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40년 전 쉬하이펑(許海峰)은 LA올림픽에서 중국 선수단에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겼다. 40년 후 황위팅과 성리하오가 파리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따내며 중국 사격 대표팀의 ‘첫 금메달 전통’의 영광을 재현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